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한 해결 사무소 (문단 편집) === 지점 === * '''스쿠루마 후우스케''' 구청 [[공무원]] 겸 원한해결사. 20대 중반. 낮에는 공무원을, 밤이나 휴일에는 해결사로 양친은 마술사였다. 특히 아버지는 "닥터 마르크스"라 불리는 유명한 마술사였다. 그의 성 스쿠루마를 뒤집으면 마루쿠스, 즉 마르크스가 된다. 후우스케 본인도 여러가지를 배워 마술을 한다. 때문에 의뢰를 실행할 때도 가끔 마술과 관련된 트릭을 사용. 단 막장만화답게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말이 안 되는 마술도구도 너무 많다. 가짜돈을 복수대상인 범인에게 줬는데 범인이 집에 가져가자 갑자기 돈이 불타듯이 녹는다. 근데 그 마술에 대한 설명이 "특정시간이 지나면 종이가 알아서 갑자기 부식하게 만드는 화학약품"이라고 나온다. 황당한 설명. 약품을 어떤 기계에 설치해서 그 기계에서 특정시간에 약품이 나오게 하는 거라면 몰라도 그냥 얇은 종이다발에 불과한 가짜돈다발에 어떤 장치를 설치할 공간도 마련하지도 않고 약품만 발랐는데 가만히 있다가 녹는 방법 같은 건 현실에 없다. 목표물에게 트럼프를 날리면서 'A는 B를 암시한다.' 라고 하는게 말버릇. 양친이 죽은 것 때문에 범죄조직 '사벨 에이스(Saber Ace)'에 원한이 있고, 경찰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낸다. 공무원이 된 것은 정보를 쉽게 빼낼 수 있기 때문에. 다만 시모카타 리카코처럼 남용하는 정도는 아니다. 후우스케 본인은 해결사 집단 내에서는 인간적인지라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가급적 돈을 안받으려 한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실질적 살인도 사회적 말살 수준의 저가로 해주는 반면 갑부들의 의뢰는 가벼운 것도 엄청난 고가로 받는다. 사실 현명한 방법이기도 하다. 가난한 사람들이 원한해결사에게 부탁한다는 것은 자포자기하고 사실상 전재산을 주는 거라, 돈을 쥐어짜봤자 수금하기만 피곤해지고, 무엇보다 경찰이 살인사건이 터지면 가장 먼저 조사하는 것 중 하나가 원한관계 조사이다. 원한관계에 있는 사람이 의뢰비 납부를 위해 이리저리 융통하고 처분하다 보면 경찰이 돈의 수상한 흐름을 눈치챌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부자가 원한해결사에게 부탁한다는 것은 잃을 게 많고, 그들도 떳떳치 못한 게 있기 때문에 미리 조성해둔 비자금으로 의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원한 해결을 제대로 된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고 느낀다. 하지만 부드러움 안에 숨겨진 가차없는 잔인성도 있기 때문에 일단 일이 시작되면 타협 따위는 없다. 그래서 아라와도 후우스케를 적으로 돌리기 싫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원조 원한해결사와는 달리 소위 복수대상을 엿먹이거나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 많다. 자살시도가 실패해 무고한 여성을 사망하게 한 범죄자에게 범행을 자랑하는 모습을 녹화하는 것과 더불어 농약탄 음료를 몰래 줘서 그냥 살해당할지, 마지막 순간 최소한의 반성은 하고 사회적 말살로 끝날지 선택하게 한 에피소드가 있다. 결국 일말의 반성조차 없어 처형 의뢰를 실행했으나, 만일 마지막 순간 범죄자가 회개하였다면 그냥 좀 입원하고, 자살사이트 운영 등의 추가범죄가 폭로되어 감옥에 다시 가는 형태였을 것이다. 또한 주민등록상의 집 주소와 실제 거주하는 집의 주소가 다른데, 주민등록상의 집에는 자주가야 일주일에 한번 간다고 한다. 심지어 한달 이상 안가는 경우도 많은듯 한데, 6인조 악질 모녀들을 사회적 말살하는 에피소드에선 6인조중 부패한 경찰간부랑 오래전부터 내연관계였던 여성이 스쿠루마가 자신의 도둑질 행위를 찍어 경찰에 넘긴 것에 앙심을 품곤 내연관계인 경찰간부한테 부탁해서 스쿠루마의 집 주소를 알아내 해당 아파트의 우편함에 마요네즈를 넣어버렀는데 스쿠루마는 이 사실을 아예 인지하지 못했고, 그 사건으로부터 한달 정도 흐른 뒤 스쿠루마가 직장 선배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을때 그 6인조 사건 이후 한번도 주민등록상의 집에 간 적이 없었음이 드러났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스쿠루마가 사는 호수의 우편함에 마요네즈를 넣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지만 스쿠루마는 이때까지도 그 사실을 몰랐다. 또한 6인조 모녀들이 부패경찰을 통해 알아낸 주소도 민증상의 주소였을뿐 실제 거주하는 곳은 알아내지 못했다. 심지어 스쿠루마를 체포한 카즈야도 스쿠루마한테 평소 거주하는 곳이 어디냐고 추궁만 할뿐 알아내지 못했을 정도. * '''아라와 텐마''' 요코하마 지점의 지점장. 절대음감과 천재적인 음악 재능의 소유자. 그래서 그런지 소리를 이용해 표적을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공수도 유단자이기 때문에 전투력도 높다. 양친은 뮤지션으로 어린시절에는 천재소년으로 왕처럼 대우받았으나 부모가 비행기 사고로 죽고 숙부집에서 학대받고 자라면서 성격이 변했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끼게 되면서 선글라스를 끼면 왕같은 성격으로 돌아온다. 선글라스를 끼고 기타를 달고다니면서 '셰케나~'라고 하는 이상한 말이 말버릇이다. 여러가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한때는 본점 계승자의 유력후보였으나 선글라스를 벗으면 성격이 극도로 소심해지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해서 결국 요코하마 지점으로 내려왔다. 기타를 무지무지하게 아끼며, 목표물이 기타에 흉기로 흠집을 내자 "아 유 각오?"라며 덤벼들었다. 선글라스가 약점인 점에서 알수 있듯이 약간 정신이 이상한 인물이기도 하지만 똑같이 정신이 이상한 시와스다랑 마주쳤을땐 역시 시와스다한텐 못미쳤다. 사실 시와스다에 비하면 정상인이긴 하다. 자신이 움직이면 아래사람들이 크지 않는다고 해서 움직여야 할때만 움직이기 때문에 후우스케가 일을 거의 다하지만 아래사람의 의견을 잘들어주는 유연성도 겸비하기 때문에 후우스케의 말을 잘듣기도 하며 그래서 그런지 후우스케와 상당히 친하다. 돈에 째째한 점이 결점이다. 후우스케가 직장 상사에 대한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경찰에 연행되었다가 무죄가 입증되어 풀려났을 당시 사건의 담당형사인 카즈야가 후우스케의 뒤를 밟아서 요코하마지점 아지트 앞까지 온 일이 있었는데, 공작원들이 살인 모의를 하는걸 엿듣곤 전원 체포하려 했으나 텐마가 그건 살인 모의가 아니라 작곡중인 가사였다면서 기타치며 노래부르자 카즈야는 약간 정신이 이상한 리더를 둔 인디밴드 정도로 여기곤 돌아갔다. * '''아이카가와 다케시''' 오키나와 지점의 지점장. [[게이]]이며 [[여자]]를 [[혐오]]한다. 잘 생긴 얼굴에 여성스런 말투가 특징. 바다를 사랑하는 낙천적인 성격. [[오키나와]]라는 지역의 특성상 [[스쿠버 다이빙|스킨 스쿠버]] 가이드일을 하면서 한가하게 지내고 있다. 여성스러운 말투에 촐랑대는 성격이라 [[허당]]으로 보이지만, [[오키나와]] 전통 [[가라데]]의 [[달인]]이라 의외로 세다. 게이들의 천국인 태국에 꼭 가보고 싶다는 게 소원. 오키나와 지점은 역시나 섬 위주고 인구수가 적어서 본인이 지점장 겸 유일한 직원이었다. ~~이거 좌천아녀? ~~[* 사실 본인도 딱히 원한 해결사라는 업에 애착이 없다. 하루하루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느긋한 생활이 즐겁고, 원한 같은건 귀찮고 음습해서 질색이라는 말까지 할 정도. 다만 원한해결사는 필요악이라는 생각또한 가지고 있기에 그 업을 놓지 않고 있다.] 모 에피소드 이후 자기보다 어린 치넨 유코와 같이 동거하게 되었는데, 지저분해서 꽤 골치를 썩히는 중. 아이카가와가 억지로 하려고 하면 가슴을 내보여서 그가 구토하게 만든다. 하지만 아이카가와가 원한해결 일을 할 때 종종 조수로서 일한다. 처형도 사건에서 아이카가와를 대신하여 미군 총기 거래를 감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